보도자료
2014년 4월 1일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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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2014년도 임원개선 연합회․지회 인준서 교부식’ 개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가 지난 3월 13일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14년 한국예총 임원개선 연합회․지회 인준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금번 진행된 인준서 교부식은 본부와 지역예총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예총 현안에 대한 대화의 장을 넓히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과 윤봉구 부회장이 자리하여, 참석한 12명의 지역예총 회장에게 인준서 교부 및 취임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지역예총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철경 회장은 취임 축하의 자리에서 지역예총이 예술문화 발전에 선도해주시기를 당부하면서 “예술계 최대 현안인 자부담 제도 폐지를 위하여 함께 노력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본부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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